저자 소개

노상균 (지은이)

노상균 (지은이)
1954년 출생한 저자는 법무법인(유한) 동인의 대표변호사이며 남산교회 원로장로다.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교회를 찾아간 것이 신앙 생활의 시작이었다. 2001년 남산교회의 대표적 사역인 ‘101일 성경 통독 새벽예배’에 참석하면서 구약 성경과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이스라엘과 소아시아 성지 순례를 통해 더 가까이 성경 안으로 들어갔다. 성경과 함께 신앙 서적들을 읽고 예수전도단 독수리훈련학교의 성경연구학교와 온누리교회 두란노성경대학에서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전체의 맥과 흐름을 알게 된 저자는 장로로 피택된 2009년부터 성경공부를 인도하며 평신도 성경 전문가의 대열에 섰다. 2014년에 성경 공부 강의안을 모아 책으로 엮은 『통독을 위한 성경 다이제스트』 성경 해설서를 펴냈다.
교회 속회 인도자로 매주 말씀을 인도한 저자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대면 모임이 비대면으로 전환되자, 2021년 5월부터 말씀 묵상의 편지를 매주 수요일 속회원들에게 보냈으며 이 편지는 2023년 5월까지 2년 여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104주 동안 계속 됐다. 매주 수요일에 어김없이 전해지며 속회원들에게 위로와 힘의 말씀으로 전해진 사랑의 편지는 말씀과 동행을 원하는 더 많은 이들을 위해 책으로 만들어졌다.
평신도로서 성경 연구와 말씀 묵상을 위한 저자의 관심과 열정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