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하인리히 뵐 재단 (지은이)
녹색, 인권, 평화, 성평등 정치를 내걸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강화, 지구 생태계 파괴에 대항하는 행동, 가부장 권력 구조의 극복, 과도한 국가와 경제 권력에 맞서 개인의 자유 수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독일의 재단이다.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하인리히 뵐의 이름을 땄다. 독일 녹색당과는 밀접하면서도 독립적이며 열린 정신으로 독일 연방 16개 주 재단과 세계 32개 지부를 두고 활동한다.


움벨트 (옮긴이)
김인건 손어진 조은애 박상준 정지은
독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활동하는 모임이다. 유럽과 독일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분야 관련 자료 조사와 글쓰기, 번역 활동을 한다.


김수진 (감수)
베를린 자유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고려대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핵발전 안전 문제, 한국사회의 녹색전환, 정치의 공적 기능과 민주주의가 주요 관심 분야이다. 주요 저서로는 생명자유공동체총서《전환의 질문,질문의 전환》(2021,공저),《전환의 정치,열 개의 시선》(2022,공저), 《녹색 전환: 지속가능한 생태 사회를 위한 가치와 전략》(2020,공저)가 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 (기획)
1996년 6월 우리나라 처음으로 생태환경문화잡지 &lt작은것이 아름답다&gt를 펴내며 녹색출판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생태환경문화운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이다. 녹색출판캠페인을 비롯해 원시림을 지키는 재생종이운동을 펼쳐왔다. 우리말 달이름과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작아의 날을 정해 일상에서 변화를 만드는 환경운동을 일구고 있다. 창간 25년을 앞둔 2019년부터 &lt아틀라스&gt 시리즈 한국어판 출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작은것이 아름답다 www.jaga.or.kr
­ 숲을 살리는 재생종이 www.green-paper.org